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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미국 반응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는 2019년 최고의 화제 자동차 중의 하나입니다. 2020년 초반인 현재 국내에서도 아직까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지금 계약을 해도 약 1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팰리세이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팰리세이드 미국 반응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미국 등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 카즈닷컴에서 선정한 <최고의 2020년형 자동차>에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카즈닷컴은 매년 신차를 시험하고 품질 등을 고려하여 최우수 차량을 발표하는데요. 팰리세이드가 가족용 SUV로 2,3열 좌석이 넉넉하고 최고 트림은 차량 내부 재질이 럭셔리카 수준이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팰리세이드의 트렁크 공간이 넓고 2열 좌석을 자동으로 접는 기능도 높게 평가 받고 있는데요. 현대 팰리세이드 가격이 3,540만원 ~ 4,490만원 사이인 것도 호평의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가격이 3만달러대 초반에서 시작하고 5만달러를 넘어가지 않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지요.


그리고 팰리세이드는 자동차 프로그램인 <모터위크>에서도 최고의 대형 SUV로 뽑혔습니다. 2열과 3열 공간이 넓고 시트 구조 변경이 쉬운 점, 안락함 등을 이유로 들었지요.



이런 높은 평가 때문인지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는 석달 연속 판매대수가 5천대를 넘기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무튼,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미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아 텔루라이드)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 역시 북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드디어 미국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과 같은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 만큼의 관심이라면 앞으로의 인기를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