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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선아 나이 연기력 이유

배우 김선아는 여전히 동안 외모를 유지하며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김선아는 성격도 괜찮고, 예쁜 외모 때문에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선아 프로필

김선아 나이는 1973년 10월 1일입니다. 김선아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입니다. 김선아 학력은 경희대학교 출신이며 소속사는 이끌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선아는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속국민학교(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온 가족이 일본으로 이민을 가서 6년 정도 생활한 후 미국 인디애나주로 유학을 갔다 온 관계로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하다. 드라마에서 영어와 일본어를 구사하는 장면도 나왔었지요. 김선아는 1996년 대한민국에 잠시 들어왔다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1996년에 '낯선 여자에게서 그의 향기를 느꼈다'라는 광고 카피의 화장품 CF에 출연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참고로 이 광고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타락천사'의 한 장면을 따라한 것입니다.



김선아의 대표작이라고 한다면 2005년 MBC 수목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살찐 노처녀 파티시에 김삼순 역으로 출연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당시 최고 시청률이 50.5%를 기록하는 등 당시 대한민국에 김삼순 신드롬을 일으켰고, 이 역할로 2005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당시 전 국민이 빵굽는 삼순이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학교에서도 시험 문제로 "철수와 영희" 대신 "삼순이와 삼식이" 이름을 인용할 정도였으니, 삼순이를 연기한 김선아의 인지도는 말 그대로 하늘을 찔렀다. 이때 상대 배역인 현빈도 톱스타로 거듭났지요.


김삼순 역 이전에도 MBC 시트콤 《점프》에서 김경식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러브라인을 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 시절부터 로맨틱 코미디에 소질이 있었던 것 같네요.



김선아는 2000년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고 불렸고, 드라마 밖에서 보여주는 예능감이나 입담이 수준급이라서 여러모로 PD가 선호하는 로코 여주인공. 주로 골드미스, 전문 직업인[5]이나 연애복이 지지리도 없는 노처녀 캐릭터를 주로 맡았습니다. 캐릭터 때문인지 상대 남자 배우 복이 매우 많다. 같이 연기한 남자 연기자만 공유, 현빈, 다니엘 헤니, 이동욱, 차승원, 이장우, 이동건, 박기웅 등등 톱스타 남자배우들과 많이 작품을 했지요.



김선아 연기력

김선아가 보여주는 연기력의 특징은, 푼수같이 망가지는 개그 캐릭터부터 시작해서 로맨틱 코미디와 색기있는 연기에다 카리스마가 있는 악역 연기까지 모두 척척해내는 독보적인 만능형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선아 작품은 발연기 논란도 거의 없고, 톱스타급 배우라고 분류되고 있지요.


김선아는  2017년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하며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최고 시청률 12.1%를 기록, 종편 드라마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극중 김선아는 욕망녀 박복자 역으로 출연해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했는데, 박복자 그 자체라는 평을 들을 만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대호평을 받아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김선아 2018년에는 SBS <키스 먼저 할까요?>와 MBC <붉은 달 푸른 해>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고,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키스 먼저 할까요?>로 상대 배우 감우성과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 SBS에서 방영한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강남의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성장한 '제니 장'(주연)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