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혜진 남편 재혼

가수 한혜진은 모델 한혜진의 꾸준한 활동으로 동명이인이라는 이유로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가수 한혜진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한혜진 프로필

한혜진 본명은 한명숙으로 한혜진 나이는 1965년 11월 8일생입니다. 한혜진 고향은 경상북도 경주시이며, 데뷔는 서울예술대학교 영화학과로 데뷔를 했지요.

가수이기보다 탤런트로 먼저 데뷔를 했는데요. 1985년 KBS 11기 공채탤런트로 데뷔를 했지요.

가수 한혜진은 한 번의 이혼 실패를 경험했고 그러다 지금의 남편 허모씨를 만나게 됩니다. 한혜진은 남편을 동료 박강성 덕분에 만났다고 하는데요.

2013년 아침 토크쇼에 출연을 하여 재혼 후 근황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랑받는 것 자체가 가장 아름다운 일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어서 큰 힘이 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가수 한혜진 남편

그런데 가수 한혜진 남편이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며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사기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는 사실이 보도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7년 가수 한혜진 남편은 부동산 사기,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 형으로 법정 구속을 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혜진 남편 허모씨는 지난 2012년 자신의 사무실에서 피해자 이모씨에게 안성시에 확정된 물류센터 개발계획이 있는 것처럼 속여 개발사업 차익을 얻게 해주겠다고 말한 후 총 16회 동안 35억 50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성시 토지는 개발 계획이 없었고, 향후 개발도 불투명한 곳으로 허씨는 위 토지에 매도차익을 얻게해 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지요.

그리고 허모씨는 김모씨와 공동소유인 남양주별장을 자신의 단독소유인 것처럼 속여 피해자 이씨에게 20억원에 매도하기로 계약을 체결했고 근저당설정 사실도 알리지 않았다고 언론에 보도 되었습니다.

한혜진은 남편의 문제로 한 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거나 트로트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요.

본인이 아니라 가족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해서 논란이 되었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한혜진 본인에게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