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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윤유선 남편 이성호 유명 판사

배우 윤유선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최근에는 예능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윤유선 프로필

윤유선 나이는 1969년 1월 17일 (51세)입니다. 윤유선 키는 158cm인데요. 윤유선이 데뷔할 당시에는 작은 키가 아니였다고 할 수 있지요.



윤유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이며, 배우자 이성호, 슬하에 1남 1녀가 있습니다. 윤유선 데뷔는 1975년 영화 <너 또한 별이 되어>가 있습니다. 소속사는 태원아트미디어입니다.


윤유선 아역 배우 출신

윤유선은 6살 때부터 방송에 나온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2000년대 이후엔 주로 엄마 역을 맡고 있지만, 80년대 당시는 하이틴 스타였지요


윤유선은 현재도 아름답지만 과거 어릴적 사진을 보면 굉장히 예쁜 어린이였습니다. 경력에 비해 조연급에만 머물고 있는데, 20대 시절 딱히 연기에 대해 큰 열의가 없었던 탓도 있다고 합니다.



윤유선 남편 유명 판사

윤유선 남편 이성호 직업은 판사(연수원 27기)입니다. 2013년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 대한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법정에서 그 즉시 구속을 명령해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또한 2018년에는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의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하여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윤유선 남편 이성호 판사가 상당히 유명한 판사임이 틀림없습니다. 윤유선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친구 남편이 소개시켜줬다. 남편은 그때도 판사였다.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처음에 안 만난다고 했는데 만나봤더니 약간 천재 아니면 바보처럼 먼나들면서 웃기더라. 만난 지 100일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또 다른 가족의 이력으로는 인피니트 멤버 성열, 골든차일드 멤버 이대열이 그녀의 5촌 조카로서 그들의 어머니와 사촌형제지간이라고 합니다.


윤유선은 착하기로 소문난 연예인인데요. 2019년 6월 21일에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2000년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방송을 통해 만난 소년가장 삼남매를 찾는 사연이 공개되었는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물질적 후원보다 '엄마'를 찾고 싶다는 삼남매에게 감동해 방송 이후로도 주말마다 만났으며 결혼 후 두 아이를 낳고도 7년간 인연을 이어갔다는 훈훈한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윤유선의 신념도 화제가 된 적이 있지요. <하루하루 주어진 삶을 크리스천답게 살아내는 게 기본이에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도 주셨잖아요. 실족하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열매 맺는 삶이 됐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하나님을 놓치지 않을 거예요>



사익보다 공의를 세우는 크리스천이 되고 싶다는 윤유선. 벌써 47년차 베테랑이 된 그녀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